저온저장겸용 다목적 건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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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목적 건조기 외형 모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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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전기건조기 개발 업체의 선두주자인 대영E&B(주)(대표 김종민)에서 출시한 저온저장 겸용 다목적 건조기가 농가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이 제품은 용량에 맞게 건조실 칸칸이 분리되어 별도의 인공지능 센서로 독립 제어하기 때문에 내부온도의 편차가 거의 없어 내용물을 균일하게 건조시킬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또한 합리적인 설계로 불필요한 공간을 줄여 탁월한 실용성과 현대적 감각의 세련된 디자인의 뛰어난 성능으로 어느 장소에나 잘 어울리는 고급형 건조기이다. 특히 전기를 많이 먹어 전력소비가 심했던 기존의 패널 조립식이 아닌 단열성능이 우수한 국제기준의 최고급 폴리우레탄 일체발포 기술 적용으로 열손실을 최소화해 전기요금을 현저하게 절감시켜준다. 특히 불필요하게 별도의 조작이 필요 없는 자동방식을 사양해 건조과정에서 배습조절, 온도조절, 시간조절을 자동으로 조절할 수 있어 사용하기에 매우 편리한 제품이다. 회사 측 관계자는 “현재 국내 건조기시장은 아직까지 벌크 건조기를 사용하고 있는 추세여서 향후 효율성이 뛰어난 다목적 전기건조기로 이동해 갈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에 건조기 시장전망은 매우 밝다”며 앞으로 “R&D연구개발에 집중 투자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제품을 내 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회사는 중국 소주에 현지 제조공장 2곳과 일본 아키타에 판매 법인을 두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25개국에 걸쳐 수출을 하였으며, 특허15건, 실용신안11건, 의장등록11건, 상표2건, 해외5건 등의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석승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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