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농협유통 국산열대과일 높은 인기
|  | |
| ▲ 하나로클럽 양재점 여직원들이 국산열대과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
|
농협 하나로클럽과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 (대표이사 조성봉)은 최근 환절기 춘곤증을 이길 수 있는 국산열대과일 (바나나, 망고, 파인애플, 청견오렌지, 참다래)을 한자리에 선보여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본격적인 출하를 시작한 망고, 바나나, 파인애플, 청견오렌지는 제주산이며 참다래는 제주 및 전남 지역에서 생산돼 지난해 10월부터 출하돼 현재 성출하 중이다.국산열대과일은 꽃샘추위로 인한 갑작스런 기온하락으로 몸의 저항력이 떨어져 감기에 걸리기 쉬운 요즘, 각종 유기산과 비타민 그리고 무기질과 섬유질 등이 풍부해 환절기 면역기능을 높여준다. 하나로클럽 양재점에서는 국산바나나 100g 890원, 국산파인애플 100g 470원, 국산레몬 100g 695원, 국산망고 100g 10,000원, 국산청견오렌지 100g 490원, 참다래(6입/1+1팩)를 4,900원에 판매하고 있다./이경한 기자
저작권자 © 원예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