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정부는 극지방에 전세계 식물종자 은행을 건설할 계획을 밝혔다. 전세계의 다양한 농작물 2백만종의 안전한 보존을 위해 건설되는 이 은행은 세계적 공황이 발생할 경우를 대비한 것이다.세계 식물종자은행이 지어질 장소는 아직 정확하지는 않으나, 북극해에 있는 스발바르드 섬이 될 것 같다고 노르웨이 정부는 밝혔다. 저작권자 © 원예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원예산업신문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