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인삼협회(회장 반상배)와 인삼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조재열)은 인삼 소비촉진을 위해 ‘2022년 고려인삼 TV 캠페인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기존의 광고 모델 선정이 아닌, 3d 인삼 캐릭터를 새롭게 제작해 활용한 방식으로서 주목 받고 있다. 

이번 캠페인 광고는 대한민국에서 생산되는 고려인삼이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귀여운 이미지의 ‘인사미’ 캐릭터를 제작해 인삼을 소개하는 이야기를 풀어냈다. 

캠페인 광고의 컨셉은 ‘일상인삼, 고려인삼’이다. 

인삼이 결코 멀리 있는 것이 아닌, 일상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으며, 메시지를 힙합 스타일의 음악으로 풀어 MZ세대에게도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

해당 광고 영상은 한국인삼협회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인삼협회 관계자는 “고려인삼은 면역력 증진, 피로개선 및 뼈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는 것을 식약처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해 준 건강 식재료이다”라며 “인사미의 힙합송을 통해 무더위, 코로나 등으로 지친 국민 여러분들의 눈과 귀가 즐거운 영상이 되길 기대하며, 국민 건강지킴이 고려인삼도 많이 사랑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