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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수·채소·화훼계별 안배 및 지역별 배분문제로 끌어오던 품목농협 17명의 대의원이 구랍 27일 확정됐다. 이번 대의원 확정은 강릉원예농협 최창영 조합장의 대의원직 사의표시로 대의원수에 대한 논란의 여지가 사라져 일단락 됐다. 품목농협 원로조합장인 최 조합장은 원만하고 빠른 해결을 위해 대의원직을 고사해 주위에 훈훈한 미담이 됐다. 새롭게 선출된 대의원 조합장 명단은 다음과 같다. ▲서울원예 김윤태 ▲수원원예 이덕수 ▲안양원예 김문섭 ▲한국난농협 박우혁 ▲대관령원예 박병승 ▲충북원예 박철선 ▲공주원예 백학길 ▲서산원예 조영호 ▲군산원예 고병술 ▲익산원예 김봉학 ▲목포원예 최영식 ▲광양원예 김영배 ▲대구경북능금 서병진 ▲거창사과 정창석 ▲영남화훼 공창국 ▲제주감귤 오홍식 ▲대구경북원예 이달권(이상 17명)./김산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