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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국새농민회(회장 성효용)가 지난달 28일 창립 45주년을 맞아 농협중앙회 화상회의실에서 주식회사 영일케미컬(대표이사 강성국)과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이날 협약식에서 양측 대표인 성효용 전국새농민회장과 강성국 영일케미컬 대표이사는 자매결연 협약식을 계기로 농촌지역에서의 사회공헌 활동 등 상호간에 내재된 자원과 역량을 십분 발휘하여 금후 농업 농촌의 발전을 위하여 적극 협력하여 상호 ‘윈윈’하는 기업과 단체로 성장할 것을 다짐했다.성효용 회장은 이날 “전국새농민회는 한국농업을 이끄는 선도농업인 단체로서 자립, 과학, 협동의 새농민운동 정신의 실천을 통해 본연의 역할을 다하고자 1956년 창립됐다”며 “이번 협약식은 그동안 농업인과 함께 해온 작물보호 전문기업인 영일케미컬과의 자매결연을 통해 한국농업의 더 나은 미래를 구축하는데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최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