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메시지(중앙회이사‧품목농협협의회장)
■ 박 제 봉 <전국품목농협조합장협의회장>
격변기 농업의 중심을 지켜온 언론
전환의 길에 함께한 30년
변화의 파도 속에서도 중심을 지킨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정론의 길을 묵묵히 걸으며, 30년이라는 시간을 농업인 곁에서 함께 해온 원예산업신문의 창간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원예산업신문은 단지 정보를 전달하는 언론을 넘어,
한국 농업의 중심을 이루는 품목 중심 조직과 원예농업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기록해온 전문지입니다.
시대의 흐름이 아무리 바뀌어도, 원예산업신문은 항상 농민의 삶과 산업의 맥을 꿰뚫는 문제의식을 놓지 않았습니다.
정책을 짚고, 제도를 분석하며, 기술을 소개하고, 무엇보다 현장의 고민을 공론의 장으로 이끌어왔습니다.
그 역할은 농정이 흔들릴 때일수록 더욱 절실했고, 신문은 언제나 그 자리를 지켜냈습니다.
특히 원예산업신문이 지향해온 품목 중심 보도는 우리나라 농업의 구조개혁 방향과 맞닿아 있습니다.
품목농협은 단순한 조직 단위를 넘어, 전문성 있는 농업 생산과 유통을 가능케 하는 핵심축이며,농민의 자율성과 책임, 그리고 자생적 경쟁력을 바탕으로 성장해 온 현장 중심 모델입니다.
그 중심에서 목소리를 내는 언론이 있었기에, 품목농협의 정체성과 철학도 함께 성장할 수 있었다고 믿습니다.
지금 우리는 다시, 구조 전환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기후 위기와 노동력 부족, 유통시장 변화와 소비 트렌드 전환 등 농업을 둘러싼 환경은 이전보다 더 빠르고 더 깊은 변화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중심을 잡아줄 언론의 존재는 더욱 중요합니다. 혼란 속에서도 명확한 좌표를 제시해줄 ‘현장 기반의 언론’, 바로 그 자리가 원예산업신문의 몫이라 생각합니다.
전국품목농협조합장협의회는 품목농협 간의 연대와 정책 공조, 그리고 조합원의 권익 증진을 위한 제도 개선에 힘을 모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품목농협이 현장의 주체로서 중심을 잡아갈 수 있도록, 품목별 전문 언론인 원예산업신문과 함께 손잡고 협력해 나가겠습니다.
다시 한 번, 원예산업신문 창간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농업의 정체성과 경쟁력을 지켜내는 든든한 울타리로, 그리고 품목농협과 농민의 길잡이로서, 앞으로도 큰 걸음을 이어가시길 기원합니다.
<농협중앙회 이사·안양원예농협 조합장>
■ 구 본 권 <농협중앙회 이사>
원예산업발전의 길잡이
현장중심 보도와 독자소통 신뢰
존경하는 원예산업신문 관계자 여러분, 그리고 독자 여러분,
원예산업신문 창간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30년 동안 원예산업신문은 국내 원예산업의 발전과 성장을 견인하며, 최신 정보와 지식을 전달하는 중요한 소통의 창구로 자리 잡았습니다.
어려운 시기에도 흔들림 없이 정확하고 신뢰성 높은 보도를 통해 농업인들에게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주셨습니다.
특히, 급변하는 농업 환경 속에서 새로운 기술과 트렌드를 빠르게 소개하며 원예 산업의 혁신을 선도하신 원예산업신문의 노력은 매우 값진 성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또한, 독자들과의 소통을 중시하며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한 보도는 대한민국 농업과 원예산업의 건강한 발전에 기여해왔습니다.
창간 30주년을 맞아 원예산업신문이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고, 국내외 원예산업의 중요한 길잡이로서의 역할을 이어가기를 기대합니다.
원예업계 종사자들과 독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다시 한번, 원예산업신문 창간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아산원예농협 조합장>
■ 강 복 원 <농협중앙회 이사>
어려운 환경 속 원예산업 방향 제시
감동과 희망 전하는 매신저 역할 기대
우리나라 원예산업의 발전과 원예 농업인의 권익 증진을 위해 헌신해온 원예산업신문의 창간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그간 노력해온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지난 30년간 원예산업신문은 급변하고 예측이 어려운 농업 환경 속에서도 원예산업의 방향을 제시하는 ‘등불’이자, 원예인과 현장을 잇는 신뢰받는 언론으로 자리매김해왔습니다.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독자와 호흡해온 보도 철학은 오늘날 농업 언론의 모범으로 손꼽히기에 충분합니다.
특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산업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해왔으며, 물심양면으로 원예 농업인의 권익 향상에 기여해온 점에 대해 깊이 감사드립니다. 국내외 시장 개방, 기후 변화, 농촌 노동력 부족 등 복합적인 여건 속에서도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성실히 담아내고, 해결의 실마리를 제시해온 원예산업신문의 사명감은 더욱 뜻깊게 느껴집니다.
지역의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유통 구조 개선과 수출, 스마트농업 등 미래 농업의 방향을 제시해온 보도는 원예산업의 전문성과 혁신 가능성을 넓히는 데 큰 역할을 해왔습니다. 또한 자조금 정책, 농가 조직화, 공공 유통망 연계 등 산업 전반의 현안을 깊이 있게 조명하며,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함께 고민해온 발걸음은 높이 평가받고 있습니다.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현장을 움직이는 통찰과 대안을 제시하는 언론의 진정한 역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원예산업신문이 우리 농업사회를 선도하는 대표 전문지로서, 더 나은 미래를 제시하고 원예인에게 감동과 희망을 전하는 등불로 남아주시길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창간 30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산업 환경과 농업인의 현실을 반영한 깊이 있는 보도를 통해 원예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실질적인 권익 증진에 지속적으로 이바지해주시길 바랍니다. 원예산업신문의 다음 30년도, 농업 현장의 곁에서 함께 걸어가는 시간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진주원예농협 조합장>
■ 권 오 영 <대전세종충남북품목농협협의회장>
품목농협과 유기적 협력
농업 현안 해결 기여
푸르른 6월, 원예농업의 내일을 밝혀온 원예산업신문의 창간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30년 세월 동안 원예산업신문은 단지 정보를 전하는 언론을 넘어, 농업의 가치와 미래를 조명하는 ‘지혜의 등불’이었습니다. 농업 현장의 고단한 숨결을 담아내고, 정책과 기술을 생산자의 언어로 풀어 전달해온 귀지의 헌신은 원예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었습니다.
오늘날 우리 농업은 기후위기, 농촌 고령화, 수입 개방 등 수많은 변곡점 앞에 서 있습니다. 특히 원예농업은 계절과 기후에 민감하고 노동집약적 구조이기에 이 변화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새로운 기술과 협업, 그리고 ‘연결의 힘’을 통해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 있습니다. 이 모든 과정에 원예산업신문이 늘 곁을 지켜주었습니다.
저는 그동안 협동조합 현장을 지켜보며, 정보는 곧 경쟁력이며, 소통은 생존의 시작이라는 사실을 절실히 느껴왔습니다. 그런 점에서 원예산업신문은 단순한 매체를 넘어 우리 농업인에게는 ‘지식의 우물’이자 ‘길잡이’였습니다.
앞으로의 10년, 20년, 더 나아가 100년을 향해 나아갈 원예산업신문의 길이 더욱 단단하고 넓어지길 바랍니다. 시대가 변해도 농업의 본질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생명을 키우는 일이야말로 인류가 가장 오래도록 지속해야 할 가치이기 때문입니다.
원예산업신문이 앞으로도 우리 농업인의 손과 발, 눈과 귀가 되어주길 기대합니다. 대한민국 원예산업의 미래를 함께 써 내려가는 길에, 언제나 흔들림 없는 동반자로 함께해 주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창간 30주년을 축하드리며, 박두환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열정과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예산능금농협 조합장>
■ 이 한 우 <대구경북품목농협협의회장>
진실과 내일을 논하는 언론
농업, 미래 세대의 안보자산
푸르름이 절정을 이루는 6월, 한결같은 언론의 정신으로 원예농업의 길을 밝혀온 원예산업신문의 창간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30년이라는 시간은 결코 짧지 않습니다.
그 세월 동안 원예산업신문은 농업인의 땀과 숨결이 살아 있는 현장을 지켜보았고, 때로는 울분을 대신 외쳤으며, 때로는 희망을 먼저 전했습니다.
기후가 달라지고, 유통이 바뀌고, 세계가 흔들리는 격동 속에서도, 오직 ‘현장’이라는 단어 앞에 머물며 묵묵히 제 길을 걸어온 진정한 농업 언론이었습니다.
오늘 우리는 ‘농업의 가치를 잃지 않는 언론’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실감하고 있습니다.
과수 한 알이 맺히기까지, 채소 한 포기가 자라기까지, 보이지 않는 수많은 노력과 인내가 있습니다.
그러나 정작 농업인은 그 가치를 충분히 인정받지 못한 채, 물가의 주범으로 지목되고, 수입 개방의 논리에 내몰리며, 날씨 앞에서조차 속수무책인 하루하루를 버텨내고 있습니다.
그런 세상에서, 농업인의 진실을 바로 세우고 농업의 내일을 논하는 언론이 있다는 것은 큰 위로요, 커다란 자산입니다.
원예산업신문이 바로 그런 존재였습니다.
누구보다 깊이 농업을 이해하고, 누구보다 가까이 농민의 삶을 보듬어온 언론이었기에, 오늘 이 30년의 발걸음이 더욱 귀하고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이제 농업은 단순한 산업이 아니라 국가 생존의 근간이자 미래세대의 안보 자산으로 여겨져야 합니다.
품목농협도, 언론도, 정부도, 학계도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할 시점입니다.
그 길에서 원예산업신문이 ‘길을 밝히는 등불’로, ‘현장을 대변하는 통로’로, 앞으로도 흔들림 없이 걸어가 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창간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모든 임직원 여러분의 헌신과 열정에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농업인의 눈물이 헛되지 않는 세상, 원예산업신문이 함께 만들어 주시리라 믿습니다.
<상주원예농협 조합장>
■ 김 봉 학 <전북품목농협협의회장>
농업인의 권익과 의견, 대변인 역할
희망과 비젼 제시하기를
원예산업신문의 창간 30주년을 축하드리며 농업인의 권익향상과 원예산업의 발전을 위해 항상 노력하시는 원예산업 임직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30년간 정직함과 전문성으로 원예산업신문은 원예산업의 동반자로서 급변하는 시대의 흐름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자리를 지켜왔습니다. 항상 현장의 목소리를 전하며 정보의 홍수 속에서 신속하고 정확하게 새로운 농업기술 및 최신 유통 트렌드의 변화 등 최신 농업정보를 제공하고, 사회적으로도 농업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농업농촌과 함께하며 우리 농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쌓아온 신뢰와 역량을 바탕으로 더욱 폭넓은 시각과 깊이 있는 콘텐츠로 원예산업의 미래를 밝혀주시기 바라며 앞으로 더욱 많은 독자와 소통하며, 농업인의 권익과 의견을 대변하고 다양한 영농정보 전달을 통해 우리 원예산업을 이끌고 전문 원예산업전문지로 역할을 다하며 농업인들에게 더욱 사랑받은 전문 언론지로 거듭 성장하길 기원합니다.
익산원예농협 임직원 모두는 사회의 일원으로써 저마다 역할을 다하고 우리농업이 더욱 발전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원예산업신문의 창간 30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우리농업의 미래를 위해 희망과 비전을 제시하는 국민모두에게 사랑받는 언론이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익산원예농협 조합장>
■ 채 규 선 <전남품목농협협의회장>
원예산업의 밝은 미래 함께 걸어온 신문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정보
원예산업신문 창간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먼저 우리 농가들에게 필요한 정보와 다양한 현장 소식을 꾸준히 전달해주신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원예산업신문이 걸어온 지난 30년은 원예산업이 겪어온 큰 변화와 도전의 시간이자 미래를 향한 발걸음 이었습니다.
기후변화와 환경 변화로 인해 농업 전반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원예산업신문은 항상 그 변화를 선도하며 농가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주었습니다. 특히, 농가들이 현장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유익한 정보는 농업경영에 큰 힘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원예산업신문이 우리 농업의 미래를 준비하는 데 주역이 돼 주시길 바라며, 기후 변화와 환경 문제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가 되었기에 원예산업신문이 이러한 이슈를 적극적으로 다루고 농가들에게 지속 가능한 방법을 제시해 주실것을 기대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창간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원예산업신문의 무궁한 발전과 번창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순천원예농협 조합장>
■ 길 판 근 <부울경품목농협협의회장>
현장의 진실 전파
시대가 요구하는 방향 제시
원예산업신문 창간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랜 시간 동안 농업인의 목소리를 담아내고, 원예산업의 성장을 함께해 온 원예산업신문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농업을 둘러싼 여건은 날로 복잡해지고 있습니다. 기후변화, 유통 환경의 변화, 농촌 인구 구조의 급속한 변화는 농업이 더 이상 과거의 방식만으로는 지속되기 어렵다는 사실을 분명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런 흐름 속에서 우리 농업인은 늘 새로운 길을 모색해야 하며, 농협 역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책무를 안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에 농업 전문 언론의 역할은 더욱 중요합니다. 현장의 진실을 정확히 전하고, 시대가 요구하는 방향을 제시하며, 다양한 이해 주체 간 소통의 장을 여는 일은 농업 언론만이 할 수 있는 고유한 소임입니다. 원예산업신문이 지난 30년간 그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왔듯, 앞으로도 더욱 깊이 있는 시선과 균형 잡힌 보도로 농업인에게 신뢰받는 언론으로 남아주시기를 기대합니다.
농업은 여전히 우리 사회의 근간이며, 미래를 위한 필수 산업입니다. 변화 속에서도 중심을 지키며 함께 걸어가는 언론이 있어야 농업인도 용기를 잃지 않을 수 있습니다. 원예산업신문이 앞으로도 농업의 가치와 의미를 지키는 중심에서 든든한 역할을 해주시리라 믿습니다.
다시 한 번 창간 30주년을 축하드리며, 원예산업신문의 무궁한 발전과 임직원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경남단감원예농협 조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