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 상주박람회에 자율주행 농기계&로봇 ‘총출동’

자율주행 기능 탑재 최고 사양 제품 5종 전시 AI 기반 미래농업 리딩 기업 이미지 공고화

2025-03-25     원예산업신문

대동(공동대표 김준식, 원유현)은 상주 농업기계박람회에 참가해 자사 최신 자율주행 농기계 라인업을 선보였다.<사진>

대동은 이번 전시회에 전시 모델은 HX1400(142마력), GX7510(75마력) 등 트랙터 2종과 이앙기 DRP80(승용 8조), 6조 콤바인DH6135(8 월 출시), 운반로봇 RT100으로 구성했다.

이 제품들은 각각 트랙터, 콤바인, 이앙기 라인업 중 자율주행 기능을 탑재한 최고 사양 모델이다. 대동은 올해 출시할 예정이거나 판매 중인 자율주행 농기계 전시를 통해 해당 분야의 선도 기업 이미지를 고객들에게 다시 한 번 각인 시킨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지난 2월 선보인 농업용 운반로봇 RT100을 출품해 신제품 인지도를 제고했다.

전시 뿐만 아니라 시연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자사 자율주행 농기계의 성능과 기술력을 직접 보여주는 시간도 준비했다. 행사장 야외 공간에서 HX1400 트랙터의 자율주행 기능과 와이어 추종, 제자리 선회 등 운반로봇 RT100의 주요 기능을 시연할 예정이다. 더불어 지난 2월 상용화에 나선 정밀농업 서비스에 대한 소개 및 안내 영상, 카탈로그 배포 등을 통해 정밀농업 알리기에도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