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술 & 새상품
글로벌아그로 ‘냉마기’
냉해피해를 원천 차단한다
첨단 제형기술로 만들어진 글로벌아그로의 ‘냉마기’는 냉해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식물세포의 삼투압을 안정적으로 조절해 냉해 피해를 예방한다. 냉해피해 예방 및 회복에 관여하는 세포 내 효소를 보호하고 수정을 촉진한다. 일반적인 아미노산 제품이 단순 영양성분을 공급하는 반면 냉마기는 식물성·기능성 물질들의 조합으로 급작스러운 온도변화 자체에 따른 작물체의 환경 스트레스를 억제하고 줄여준다.또한 모든 작물과 생육시기에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제품이며 100% 수용성 성분으로 제조되어 작물체 내로 빠르게 흡수되고 오랜기간 효과가 지속된다. 유럽, 북미, 아시아 등 전 세계에서 사용되어 효능이 입증된 제품이다.
글로벌아그로 ‘에코벌’
수정벌로 농업에 새로운 해결책 제시
글로벌아그로의 ‘에코벌’은 세계 최초로 수정벌 상업화를 성공시킨 벨기에의 바이오베스트(BIOBEST)에서 생산한 고품질 서양뒤영벌이다. 이 수정벌은 세계적인 곤충 생산 기업에서 축적된 기술력과 글로벌아그로의 인프라를 바탕으로, 전국 많은 농가에서 활발히 사용되고 있다.
일반적인 꿀벌에 비해 흐린 날씨와 저온 환경에서도 꾸 준히 활동하며, 일출과 일몰 시간에도 방화 작업을 계속하기 때문에 효율적인 수정이 가능하다. 특히 국내에서는 사과, 블루베리, 딸기 등 원예 및 과수 농가에서 뛰어난 수정 능력을 인정받아 품귀 현상까지 일어난 바 있다.
‘에코벌’의 평균 사용 기간은 약 1.5개월이며, 많은 연구를 통해 200~300평당 1개의 에코벌을 사용해 95% 이상의 높은 착과율을 보였다. 특히 곤충에 의한 자연 수정이 이뤄지면서 과실의 크기, 무게, 당도가 증가하고 기형 과실 비율은 감소해 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수정벌은 외부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글로벌아그로의 에코벌은 특허 받은 통풍 시스템을 장착해 고온기 벌통 내부의 온도와 습기를 억제하며 장기간 왕성한 활동을 자랑한다.
작물에 따라 개화 시기가 달라 수정벌의 투입 시기와 양을 정확히 파악해야 수정률을 극대화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