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담당자 연찬회
2005-12-26 원예산업신문
농축산물 수입개방과 수입 쌀 밥쌀용 시판을 앞두고 어려운 농업과 농촌에 새로운 기술농업의 정보 제공이 요구되고 있다.이에따라 전라남도농업기술원에서는 지난 19일 시군농업기술센터 홍보담당자를 대상으로 영농현장에서 농정시책의 효과적인 홍보를 위한 마인드 제고와 홍보역량 강화를 위한 홍보담당자 연찬회<사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홍보담당자연찬회에는 각시군 농업기술센터 홍보담당자 25명이 참석하여 급변하는 농업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농축산물 수입개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농촌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등 농촌진흥사업의 홍보 활성화를 위한 의지를 결집했다.특히, 이번 연찬회에는 디지털카메라 활용기법과 포토샵 활용법, 고객 감동을 위한 보도자료 작성기법 등 홍보담당자들의 마인드 함양에 중점을 두었으며, 우리농산물 소비확산 및 마케팅 홍보 우수사례 발표가 있었다.전남도농업기술원 황수정 농촌지원과장은 “홍보담당자 연찬회가 농촌진흥사업의 효과적인 홍보와 마인드를 높이는 기회가 되어 고객을 대상으로한 홍보 활성화를 위한 의지 결집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농촌에 활력을 불어넣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