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장 당선

2005-12-26     원예산업신문
마산원예농협과 아산원예농협은 지난 22일·23일 각각 조합장 선거를 갖고, 차기 조합장을 선출했다. 현 고영호조합장이 불출마한 가운데 열린 마산원예농협 조합장 선거에서는 선거인 970명 중 918명이 투표해 1번 배승용후보(경매사)가 615표를 얻어 299표를 얻은 2번 손삼생후보(전 감사)를 큰 차이로 따돌리고 당선의 영예를 차지했다.또한 선거인 956명 중 749명이 투표에 참여한 아산원예농협에서는 현 강태언조합장이 348표를 얻어, 297표를 얻은 김태선후보(전 감사)와 102표를 얻은 이민호후보(전 감사)를 제치고 차기 조합장에 재 선출됐다. 한편 이들 당선 조합장의 취임일은 마산원예농협 2006년 1월 23일, 아산원예농협 1월 25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