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원협, 평택배 우수성 알리기 활동 ‘호평’

평택원예농협(조합장 오인환)이 평택배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활동으로 호평받고 있다.

평택원협은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농업생태원에서 열린 ‘평택 꽃나들이 축제’ 기간 동안 ‘평택배 판촉전’ 직거래 판매 부스를 운영해 배 무료 시식 등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평택배의 우수성을 알렸다.

또한 최근 배 홍수 출하 및 소비 부진에 의한 가격하락 등으로 농산물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고자 평택시와 ‘평택 배 팔아주기 운동’을 전개한다.

대상은 공무원, 출자출연기관, 공공기관, 기업체 등으로 ‘평택 배 팔아주기 운동’에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해 평택원예농협 평택배(3kg) 1만 상자, 슈퍼오닝배(7.5kg) 500상자를 시중 가격보다 저렴하게 판매할 계획이다.

오인환 조합장은 “실질적인 농가 소득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