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공주원예농협

구매사업 18.15%·하나로마트 6.23% 신장

2023-02-07     윤소희

세종공주원예농협(조합장 박승문)이 지난달 31일 결산총회<사진>를 개최한 결과, 구매사업과 하나로마트 사업이 각각 18.15%, 6.23%의 성장률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종공주원협은 지난해 농가소득을 창출하기 위해 오이공선출하회를 통한 대형마트 납품을 실시하고, 마늘공선회를 통한 마늘 수매와 더불어 배 수출사업 등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따라서 결산 결과, 지난해 말 구매사업 48억8천9백만 원, 하나로마트 사업 51억3천6백만 원, 판매사업 286억8천5백만 원의 실적을 달성했다.

또 신용사업의 경우 예수금 잔액 2,757억7천1백만 원, 대출금 잔액 2,256억1천만 원으로 전년대비 예수금은 23.66% 성장했으며 대출금은 12.08% 성장했다.

박승문 세종공주원협 조합장은 “농가소득 증대에 누구보다 앞장서왔고 농산물 산지유통센터를 통한 농산물의 규모화와 조직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교육지원사업비 또한 매년 대폭 증액해 지원을 피부로 직접 느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