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메시지(기관ㆍ단체장)
■이 성 희 <농협중앙회장>
지속가능한 100년 농촌 구현 목표
粒粒神苦 마음으로 혁신 이어갈 것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쌀값이 하락하고 국제정세 불안 속에 영농비용은 상승세를 이어 갔습니다. 또한 산불과 폭우 등 빈번한 자연재해로 마음 편한 날이 없었습니다.
이 모든 어려움을 이겨내고 국민의 생명창고를 굳건히 지켜주신 우리 농업인분들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올해 우리 농협은 지속가능한 100년 농촌 구현을 목표로 전력을 다할 것입니다. 먼저, 농업인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습니다. 올해는 영농비용 상승과 경기하락으로 인한 소비침체가 예상됩니다. 영농자재 경쟁 입찰 확대와 시장 가격 안정화를 선도하여 영농비용을 절감 시키겠습니다. 유통과 디지털 혁신도 힘을 보태겠습니다. 아울러 청년농업인이 쉽게 농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농협이 영농 동반자가 되겠습니다. 또한 스마트농업 지원센터를 확대 조성하고 생산부터 판매까지 농사와 관련한 모든 과정을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는 디지털 기반의 종합지원체계를 운영하겠습니다.
올 해 부터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됩니다. 농촌의 소멸위기를 극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농협과 농업계가 오랜 기간 노력한 결과입니다.
농축협 본위(本位)의 확고한 지원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금년도 농업지원사업비를 5,400억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로 편성하였습니다. 증액된 재원 전액은 농축협 직접 지원 사업에 사용할 것입니다. 산지 농축협 인프라는 스마트화하고, 도소매 조직은 유통혁신의 성과를 체계화하여 구체적인 실행으로 옮겨야 할 것입니다.
사업경쟁력을 더욱 견고히 만들어 가겠습니다. 지난 3년간 우리는 유통과 디지털 혁신을 추진하며 우리 농업 농촌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전력을 다해왔습니다. 곡식 낟알 하나하나에 고생이 어려있다는 뜻의 입립신고(粒粒辛苦)는 농부의 수고로움과 노력을 비유하는 말입니다.
농협이 100년 농촌의 마중물이 되도록 우리 농협 가족 모두가 입립신고(粒粒辛苦)의 마음으로 혁신의 기운을 이어가도록 합시다.
■최 창 호 <산림조합중앙회장>
산림 경제·공익적 가치 증진
실질적 임가소득 증대 앞장
2023년 계묘년(癸卯年)의 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국민 모두 풍요롭고 행복이 가득한 한 해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지난해 우리 사회는 위드코로나 시대를 맞으며 상실과 혼돈의 시간을 보내는 가운데, 우리 임업은 새로운 시대적 흐름을 시작했습니다. 임업직불제의 시행으로 산에서 정당한 소득을 창출할 수 있게 됐으며, 또 많은 국민들은 산림관광과 휴양을 통해 심신 치유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더불어 국민 각계각층이 모여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실현 수단으로써 산림의 무궁한 활용 가치를 논했습니다.
이때 전국 산림조합은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구심점이 되어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기능을 증진시켰으며, 탄소중립 달성과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새롭고 다양한 산림의 활용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는 사회적 합의를 이끌었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산림의 공익적 기능 증진과 임가소득 안정을 위한 ‘임업직불제’가 시행됐으며, ‘민관협력형 산림경영사업’을 통해 새로운 산림경영 패러다임을 확립했습니다. 또한 ‘찾아가는 임업서비스’를 위해 현장 컨설팅 지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2023년에도 산림조합은 끊임없는 사업 개선과 사회적 책무를 이행하며 산림에서 임업 발전을 넘어 국민 화합, 경제 발전을 이뤄나가겠습니다.
이를 위해 실질적인 임가소득 증대에 앞장서고, 산림의 경제적 · 공익적 가치 증진을 도모하겠습니다.
또한 더불어 사는 사회와 안전한 산림을 만들어가겠고, 전문 임업인 양성과 임업기술 지원을 강화하겠습니다.
산림조합은 언제나 같은 곳에 있는 산림을 올바르게 활용해 더 나은 곳으로 국민을 배웅하겠습니다. 또한 국민과 산림가족 여러분의 성원을 밑거름 삼아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는 조직으로 거듭나겠습니다.
계묘년 새해에는 여러분의 가정에 성취와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임 기 병 <한국원예학회장>
국제적 수준 학회 활동으로 위상 강화
실현가능한 정책개발·건의 추진
새 정부 출범과 함께 시작했던 의미 있는 2022년 한해를 뒤로하고, 2023년 계묘년 토끼의 해를 맞이하여 원예산업신문 구독자 여러분 가정에 만복과 늘 건강하심을 기원합니다.
2022년 한해를 돌아보면 지난 3년간 전 세계를 괴롭혔던 COVID19의 영향으로 참으로 힘들었던 시기라 생각됩니다. 이제 긴 터널의 끝에서 희미하게나마 출구가 보이지만, 현실은 그렇게 녹녹지 않은 듯합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전세계 경기가 급냉하고 있고 이 여파로 우리 원예산업에 미치는 영향 또한 만만치 않습니다. 우리나라의 농업환경도 이미 글로벌화로 인하여 국제환경에 민감하게 작용하고 있습니다. 원예산업 선진국인 네덜란드는 올겨울 에너지 위기를 맞으면서 시설원예농가의 난방비 부담이 급증하여 많은 온실이 겨울철 생산을 중단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우리나라도 전기에너지에 의존하여 난방을 해 오던 농가의 방열비 상승으로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한전의 적자로 인하여 농사용 전기에 대한 가격 인상 압력이 커지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먹거리의 수요와 공급이 위축되고 원예산업농민의 생산과 판매 그리고 소득지수가 급격히 낮아지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한국원예학회는 올해 60주년을 맞이합니다. 60년의 세월 동안 한국원예학회는 질적·양적으로 엄청난 성과와 성공을 이뤘습니다. 전체 회원 수가 2,100명으로 우리나라 농업분야에서 가장 규모 있는 학회로 거듭났습니다. 또한, 두 개의 국제수준의 연구학술지를 발간하고 있어 미국, 영국, 일본 등 그동안 원예산업 종주국들이 주도했던 국제학술지의 위상이 이들과 대등하게 성장했습니다.
한국원예학회는 인력양성, 연구개발을 통한 산업화, 정부와 농촌진흥청에 실현 가능한 정책개발과 건의 그리고, 국제적인 수준의 학회 활동을 통한 국제적 위상 강화를 목표로 새해에도 쉼 없이 매진하겠습니다.
2023년 한해에도 우리나라 모든 원예인들이 부유하고 행복한 나날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박 봉 균 <농림축산검역본부장>
해외 병해충 유입 차단 노력
방역·검역 등 건강한 농축산업 구축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풍요와 행운을 상징하는 흑토끼해입니다. 높이 뛰어오르는 힘찬 토끼처럼 희망을 향해 힘차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라며, 아울러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 1년 쉼 없는 노력에도 현재진행형인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 과수화상병, 붉은불개미 등은 우리 농축산업을 여전히 위협하고 있습니다.
몇 년 전 코로나19를 시작으로 식량 위기와 고물가 등 가중되는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 농촌과 농업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여 주신 농축산업인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또한 건강한 농축산업을 위해 각자 맡은 자리에서 묵묵히 소임을 수행하신 검역본부 직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해 검역본부는 농축산업인 여러분과 함께 최선을 다한 결과 여러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농축산물 전용 X-ray 운용, 특송화물 관리 강화, 해외질병 정보시스템 도입 등 검역시스템을 고도화하였습니다. 전쟁 등 비상상황에 대응하여 식물검역증명서 첨부 면제 등 농산물 수급 안정화에 기여하였고, 전자식물검역증명서(e-PHYTO) 상용화 확대와 적극적 검역 협상으로 4개국의 수출시장을 개척하였습니다.
또한 현장 중심 ‘R&D 사업 중장기 계획’도 수립하였습니다. 과수화상병 고위험병원체 진단 기술과 메틸브로마이드(MB) 대체소독기술개발에도 노력하였습니다.
지난해 검역본부는 국가 재난형 가축 질병과 해외 병해충 유입 차단을 위해 전 직원 모두가 방역·검역·연구에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농축산업계에 희망찬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검역본부 공직자 모두가 맡은 바 역할에 전력을 다하여 ‘국민에게 사랑받는 세계적인 검역본부’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기를 다시 한번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노 수 현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장>
경영조직 개편·계획 수립 등
농산업 혁신생태계 조성
계묘년(癸卯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올 한 해 농업인과 농림축산식품 분야 연구자 및 관계자 여러분들 가정에 행복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돌이켜보면 지난 한 해는 코로나19의 장기화와 더불어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공급망 불안정과 기후변화 영향 등으로 식량 안보에 대한 위기감도 높았습니다.
이러한 대내외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저희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은 정부의 국정 목표와 연계하여, 스마트농업 고도화, 농생명 바이오산업 육성, 재난·질병 대응, 식품산업 육성·수출지원, 농업·농촌 현안문제 해결 등 5대 중점 연구개발 분야에 대한 R&D 기획·관리·평가 업무를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 중장기 경영목표와 조직을 개편하고 경영혁신 계획을 수립하는 등 농산업 혁신생태계 조성의 기초를 다지기 위해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지금 우리를 둘러싼 대내외 환경은 유동적이고 미래는 예측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계묘년 새해에도 국제 분쟁으로 인한 글로벌 경제의 블록화 현상, 국내외 통화 긴축 등 대내외적인 불확실성은 지속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경제·사회·문화 전 부문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 될 것으로 보이며, 농식품 산업에서도 농업생산의 스마트화, 스마트 APC 같은 소비유통과정의 디지털화 등 농식품 산업과 ICT기술의 접목이 상상이 아닌 현실이 됐습니다.
이처럼 더욱 빨라질 디지털 대전환 시대 속에서 저희 농기평은 스마트농업·그린바이오·푸드테크 등 미래 신성장 동력의 발굴과 육성을 위해 도전해 나가겠습니다.
지혜로운 토끼는 위기를 피하기 위하여 3개의 굴을 파 놓는다(교토삼굴 : 狡兎三窟)는 말이 있습니다. 토끼와 같은 영민함으로 우리가 처한 어려운 과제를 슬기롭게 헤쳐 나갈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이하여 여러분이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농업인과 국민 여러분들의 가정과 일터에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이 지 원 <국립원예특작과학원장>
혁신과 소통으로 국민행복 기여
신품종과 기술지원 등 가치 확대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예로부터 온순하고 꾀가 많아 지혜를 상징하는 동물로 여겨온 토끼의 해입니다. 토끼가 상징하는 의미처럼 올해는 우리 앞의 여러 문제를 슬기롭게 해결해가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최근 농업·농촌은 기후변화의 심화와 농촌인구 감소, 고령화로 생산의 불안정성이 높아지고 있고, 시장개방 가속화로 우리 농산물과 수입 농산물과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반면에 불안정한 국제정세로 인한 식량 위기와 물가 상승에 대응하여 농업의 역할과 중요성은 더욱 커져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농업의 역할을 성공적으로 이루기 위해서는 기술을 바탕으로 한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새해에도 우리 과학원은 ‘혁신과 소통으로 원예특작산업 발전과 국민 행복에 기여’라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우수한 원예특용작물 품종을 육성하고, 혁신적인 기술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농업의 미래 성장 산업화를 위해 농촌진흥청은 내년부터 4대 전략목표 아래 10대 추진과제를 실천합니다. 원예특작분야도 목표 달성에 연구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먼저, 원예작물 신품종과 수출 지원 기술, 치유농업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원예산업의 가치와 영역을 확대하고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습니다.
아열대작물 적응 평가와 재배 한계지의 구명을 통해 기후변화에 철저히 대응하고, 에너지와 노동력 절감을 위해 기계화, 자동화, 정보화 등 스마트 농업 기술 개발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인삼특작 신품종과 식의약 및 생활 소재 개발을 통해 특용작물의 산업화를 견인하겠습니다.
또한 개발한 품종과 기술이 농업과 산업 현장, 그리고 국민 속으로 신속히 전파될 수 있도록 지역 및 관련 부처, 민간과의 협업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관심과 애정으로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 해도 행복과 건강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임 재 봉 <한국종자협회장>
종자산업 발전 위한
세부추진과제 마련 최선
2023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계묘년(癸卯年) 새해 희망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더 나은 한해가 오리라는 기대감으로 새해를 맞이하지만, 장기화되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계속되는 금리 인상과 고물가 및 이상기후 등으로 올해도 우리 농업계는 많은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우리 종자업계도 생산 불안정과 물류비 급증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자국 보호주의에 따른 국가별 검역조건 강화와 수출국들의 내수경기 악화로 수출도 전망이 밝지만은 않습니다.
그러나 엄중한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우리 협회는 식량종자 적응성시험 업무를 협회로 이관하고 검역본부 및 농진청, 종자원 등 유관기관 사업에 적극 협력하며 특히 농식품부의 ‘제3차 종자산업육성 5개년 계획’ 마련에 참여하여 회원사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등 유의미한 성과를 얻었다고 생각합니다.
새해에도 우리 협회는 정부의 ‘제3차 종자산업육성 5개년 계획’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여 산업계가 발전할 수 있는 세부추진과제가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아울러 진취적이고 혁신적인 협회로 거듭날 수 있는 방안들을 모색해 나갈 것입니다.
아무쪼록 우리 정부와 업계의 노력들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응원해주시고, 우리 품종을 사랑하고 애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원예농업인과 원예산업신문사 임직원 여러분, 새해 많이 받으십시오.
■이 종 순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농업경쟁력 제고 위한 가치창출 매진
디지털 농업 기반 마련 최선
존경하는 원예산업인 여러분, 그리고 우리 원예산업을 아껴주시는 국민 여러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2022년은 코로나19 확산, 러·우 전쟁 등 대내외적 환경 변화와 잦은 기상이변으로 많이 움츠러든 한해였습니다. 이처럼 어려운 여건에서도 현장감 있는 기사와 신속한 정보 제공을 위해 노력하신 원예산업신문 관계자 여러분과 각자의 자리에서 소임을 다해주신 국민 여러분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
지난해는 농정원이 통합 10주년을 맞는 특별한 해였습니다. ‘국민과 함께하는 농업·농촌의 혁신성장 동반자’라는 비전과 ‘미래농업 선도와 농촌가치 확산으로 튼튼한 농업, 활기찬 농촌을 실현’한다는 미션을 정립하고, 조직도 새롭게 개편했습니다.
2023년부터는 새로운 모습으로 미래 100년으로의 도약을 준비하려 합니다. 이를 위해 농정원의 모든 임직원은 3농(농업·농촌·농민)을 생각하며 우리 농업과 농식품 경쟁력 제고를 위한 새로운 기회 창출에 매진하겠습니다.
청년농업인의 육성과 정착, 귀농귀촌 활성화를 통해 농업·농촌의 활력을 증진하고, 스마트농업을 확산하는 등 디지털농업 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기관의 특화된 역량과 사업 특성을 활용해 농업의 기능과 역할을 알리고, 미래세대도 공감할 수 있는 새로운 농업 가치를 창출하여 농업인은 물론, 원예산업인과 모든 국민에게 인정받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새해에는 소망하는 일 모두 이루시고 가정에 웃음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