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서울 유니버설디자인 대상 수상

진안군 농촌중심지 공간환경 조성

2022-10-19     권성환
제2회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병호)는 서울특별시가 주최한 ‘제2회 서울 유니버설디자인대상’에서 진안군과 공동 출품한 ‘전북 진안 마령활력센터’가 UD환경조성 공공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제2회 서울 유니버설디자인대상’은 시민 누구나 차별받지 않고 이용 가능한 도시 환경조성과 사회적 인식 확대를 위해 진행된 공모전으로 UD환경조성(공공/민간)과 사용자서비스 분야별로 나뉜다. 

공사와 진안군은 이상적인 농촌중심지에 보편적인 삶을 위한 공간을 조성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UD환경조성 공공부문 대상(서울시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전북 진안 마령활력센터는 고령자, 아동, 다문화가정, 귀농귀촌인 등 농촌지역 주민들의 수요를 바탕으로 건축·조경·디자인 등 각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해 접근성과 공간활용도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