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인삼농협, 상호금융 대출금 700억 달성

코로나19 경기침체에도 건전여신 추진 최선

2022-10-13     권성환
강원인삼농협은

강원인삼농협(조합장 최진현)이 코로나19 장기화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상호금융 대출금 700억 원’을 달성했다.

강원인삼농협은 지난 11일 오전 농협강원지역본부(본부장 김용욱)로부터 ‘상호금융 대출금 700억 원 달성탑’을 수상했다. 이날 수상식에는 NH농협 홍천군지부 전영한 지부장이 참석해 달성탑을 전달했다.

상호금융대출금 달성탑은 지역 농축협의 건전 경영과 내실 성장을 유도하고자 시행 중인 제도다.

강원인삼농협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기침체에도 건전여신 추진에 최선을 다했다.

그 결과 2022년 8월 30일자로 상호금융 대출금 700억 원을 달성해 건전하고 내실있는 성장기반을 마련했다.

강원인삼농협 최진현 조합장은 “조합원과 주민들의 성원과 신뢰를 바탕으로 이뤄낸 성과다”며 “앞으로도 조합원과 지역주민에게 더욱 사랑받는 농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