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원협, 영농철 일손돕기 ‘구슬땀’

선별 포장, 영농폐자재 수거 등 환경정비 작업 동참

2022-06-22     권성환
평택원예농협은

평택원예농협(조합장 신현성)은 매년 농번기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봉사 활동을 실시해 호평을 얻고 있다.

지난 17일 진행된 농촌 일손돕기 봉사에는 평택원예농협 직원, 농협평택시지부 등과 함께 30여명의 봉사단을 구성해 경기도 평택시 블루베리 농가를 방문해 수확작업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뿐만 아니라, 관내 농가를 방문해 수확 및 선별 포장과 영농폐자재 수거 등 환경정비 작업에 동참하며 현장의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였다.

신현성 조합장은 “이번 농촌 일손돕기를 통해 일손이 부족해 힘들어 할 농업인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