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의 건강 치유농업이 ‘답’ - 치유농장 지침 카드시스템 효과

지침 카드시스템, 작업 수행·내용 구성 접근 쉽고 높은 품질 치유 작업 가능해

2022-02-25     원예산업신문

치유농장 협동조합(BOER&ZORG)은 지원의 유형에 대한 가치를 더해, 참가자에 대한 지침을 활용하는 데 있어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부들과 함께 지침 카드시스템 형태의 작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카드는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 위한 작업의 수행 단계와 작업의 구조에 대한 내용이 구성돼 있고, 참가자들이 독립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제공된다.

‘ASD 어린이와 함께하는 역량강화’로 불리는 프로젝트에서는 지침카드와 함께하는 형태의 시스템이 얼마나 적절한 지에 대한 검사를 치유농장에서 실시했으며, 이 시스템은 전국적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치유협동조합은 청소년에게 기여할 수 있는 1만명 공간(청소년의 안과 밖에서의 학문적 공간)을 제공한다.

목표는 내면의 문제로 고통 받는 아이들과 청소년에게 치유를 제공해 개선하는 것이다. 이는 전문가, 정책입안자, 연구자와 참가자가 필요하며, 조합은 청소년과 젊은세대를 위해 접근하기 쉽고 높은 품질의 치유로 함께 작업한다.

법의 제·개정을 통한 사회적 지원에 대해 관심 있는 농부들에 의한 상호작용 체계를 갖춘 경험적 연구를 실시하고, 행동 및 교육적 문제(지적 장애 등)를 가진 청소년을 대상으로 치유농업에 대한 효과를 연구해오고 있다.

2014년에 수행된 ‘치유농장의 포지셔닝과 다가올 변화’는 ‘De Boer Op' 연구보고서에 작성됐다.

한편, 치유농장협동조합은 품질이 보장된 치유농장을 위해 협력에 의해 이뤄지고 있다. 서로 연결된 치유농장주들은 정보, 조언, 지식과 경험의 교환 하고 있으며, 구매혜택과 기술촉진, 혁신 장려 등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