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원협, 공판사업 1천억 달성

농협인천지역본부 달성탑 수여

2022-02-14     권성환
농협인천지역본부는

인천원예농협 삼산공판장이 전국 최고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농협인천지역본부(본부장 이강영)는 지난달 26일 인천원예농협(조합장 이기용)에 공판사업 판매 1,000억 달성탑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는 2001년 삼산공판장 개장 이래 두 번째 거둔 성과로서(2013년, 1,015억 원) 코로나19로 인한 장기 소비침체에도 불구하고 경쟁력 있는 사업구조 개편으로 2021년 1,022억 원(53,689톤)의 실적을 거양해 농협중앙회로부터 판매사업 1,000억 달성탑을 받았다.

인천원예농협 이기용 조합장은 “공판사업 활성화로 판매농협을 구현하고 땀 흘려 생산한 농산물이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우리 농산물이 제값을 받을 수 있고, 농업인과 소비자가 함께 웃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