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홍삼 ‘한삼인’ 충북 증평에 가공공장 신축
2007-02-26 원예산업신문
농협홍삼 ‘한삼인’이 1천억 원을 투자해 충북 증평군에 최첨단 인삼제품 가공공장을 신축한다.(주)농협고려인삼은 지난 22일 충청북도 및 증평군과 증평읍 초중리 8만 5천여㎡ 부지에 2008년까지 우수건강기능식품 제조기준(GMP)을 갖춘 최첨단 인삼제품 가공공장 설립에 관한 양해각서를 교환했다.(주)농협고려인삼은 농협중앙회가 100% 출자해 만든 회사이다.우선 1단계로 350억 원을 투자해 다음 달 공장 신축에 들어가고 내년 상반기에 준공 및 시험가동 등을 거쳐 2009년 1월부터 공장 운영에 돌입해 2018년까지 매출액을 6천억원대로 끌어올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