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농업기술센터, 채소 시범사업 연찬회

2007-02-16     원예산업신문
소비자가 원하는 수준의 안전한 청정농산물을 생산하여 우리농산물의 신뢰도를 높이고, 시설현대화에 의한 생산비 절감과 품질고급화로 농가소득증대를 도모하기 위한 채소분야 시범사업이 소기의 성과를 올리고 있는 가운데,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2007년도 중앙단위 채소 새기술보급 시범사업 연찬회가 지난 13일 하동군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됐다.최근 국제유가는 오름세가 다소 주춤해지고는 있지만, 아직도 시설재배농가에서는 난방비가 가장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런 상황에서 생산비와 직결되는 에너지 절감과 관련한 각종 시범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새로운 기술들을 소개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추진되는 이번 연찬회는 농촌진흥청 주관으로 실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