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해외시장개척단 LA서 바이어초청간담회
2007-02-12 원예산업신문
경북도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3일까지 지역 유망 농수산물 및 식품 8개 업체로 구성된 해외시장개척단(단장 이철우 정무부지사)이 미국 LA에서 농수산물 및 식품 유력바이어를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LA JJ그랜드호텔에서 개최한 이날 간담회에 참가한 농수산물 및 식품바이어들은 청도 감말랭이와 감와인 등 경상북도의 우수제품에 대해 좋은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이날 바이어초청 상담액은 48만불로 도내 농수산물 및 식품 등의 브랜드 파워로 볼 때 연내 최소한 10만불 이상의 계약이 성사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