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중앙회, “45주년 재도약 기틀 다지자”

2007-01-09     원예산업신문

   
  ▲ 장일환(왼쪽) 산림조합중앙회장이 창립 45주년인 올해 더욱 발전적인 사업을 추진하자는 의미에서 참석자들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는 지난 2일, 산림조합중앙회 대회의실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도 시무식’을 개최했다.장일환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신년사에서 “올해는 우리 조직이 창립 45주년을 맞이하는 뜻 깊은 해로서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발판을 구축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이며,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에도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우리 산림조합 발전의 기틀을 확고히 다져야 할 때”라고 강조한 뒤, “이를 위해 산주조합원 가입을 확대하여 명실상부한 산주중심의 조직으로 거듭나고, 임업인의 소득증대 및 안정적 경영기반 구축, 금융서비스 개선으로 신용사업 역량을 강화하는데 역점을 두고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