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도사업 평가회

2007-01-02     원예산업신문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은 구랍 26일 시군농업기술센터소장과 학습단체회장단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년도 농촌지도사업 주요 성과에 대한 종합평가회를 갖고 우수 시군농업기술센터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도단위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에서는 고흥군농업기술센터가 최고 영예인 ‘대상’을 차지했으며, 최우수상은 강진, 우수상에는 여수, 화순, 함평군농업기술센터가 각각 차지했다.분야별 추진실적 평가에서는 도정시책사업으로 추진한 “친환경 고품질 쌀 생산 기술보급”분야에 영광군, 수출농업과 지역특화작목 육성에 광양시, 농업인교육 프로그램에 담양군, 농촌 생활개선사업 추진 신안군, 농촌지도 기반조성 장성군, 친환경농업 및 특수시책사업 추진에 곡성군농업기술센터가 각각 영예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