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배원협 노웅곤·이숙경 부부, ‘과학영농’새농민상 수상

2006-12-12     원예산업신문

   
지난 4일 나주배원협 조합원 노웅곤, 이숙경 부부가 농협중앙회 선정 12월 이달의 새농민상 대상자로 선정되어 농협 중앙 본부에서 개최된 새농민상 시상식에 이상계 조합장과 함께 참석해 영예로운 상을 수상했다.농협에서 시상하는 이달의 새농민상은 조합원 중 스스로 일어서는 자립, 끊임없이 개선하는 과학영농, 이웃과 함께하는 협동이라는 새농민 정신에 가장 부합하는 농업인으로서 선도 농업인의 표상이자 귀감이 되는 훌륭한 자질을 갖춘 농업인만이 수상할 수 있는 상으로 농업인에게는 가장 영예로운 상이다. 노웅곤 조합원은 나주배원협에서는 이영길, 이두경, 박노진, 김영준, 강문오, 김재원, 정철휴, 권순철, 김재갑 조합원에 이어 10번째 새농민상 수상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