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39돌 ‘혁신대회’
2006-11-20 원예산업신문
변화와 혁신으로 거듭나고 있는 aT(사장 정귀래)는 창립 39주년(12월1일)을 맞아 ‘aT 혁신 한마음 대회’를 개최했다.해외근무자를 제외한 aT 전 임직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주호리조트에서 열린 이번 ‘혁신 한마음 대회’에서 ‘aT 중장기 전략 경영계획’ 및 ‘화훼공판장 부지 리모델링방안’ 등 aT의 미래경영을 좌우할 핵심과제에 관한 열띤 토론이 있었으며, 이날 개회식에서 정귀래 사장은 사훈개정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된 ‘농어민의 동반자, 유통수출의 개척자, 미래농업의 선도자’를 15년 만에 새로운 사훈으로 선정, 선포했다.한편 aT가 뉴비전으로 설정한 “고객과 함께 우리농업의 가치를 창출하는 글로벌 마케팅 국민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행동강령으로써 전사원의 공모를 통해 선정한 ‘함께하는 aT’ ‘도전하는 aT’ ‘세계 속의 aT’를 슬로건으로 채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