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조손가정 지원
2006-09-26 원예산업신문
조손가정을 위한 희망나무 만들기 캠페인이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대표 김종현, 전국금융산업노조 농협중앙회지부 위원장)에서 본격적으로 시작한다.우리농업지키기 운동본부는 지난 20일 농협중앙회에서 김종현 대표와 김석산 한국복지재단 회장, 고두심 한국복지재단 나눔대사가 참석한 가운데 ‘농촌지역 조·손가정 희망나무만들기’후원 협약식을 갖고 농촌지역 조손가정 어린이들에게 희망나무를 심어주기 위한 첫발을 내딛었다.농촌지역 조손가정 희망나무 만들기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캠페인은 △농촌지역 200여 조손가정에 교육비 등으로 1가정당 매월 생활개선비 10만원씩(총 2000만원) ‘희망씨앗심기’ △결연후원 조손가정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도시문화체험등으로 새로운 체험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희망나무가꾸기’△농협 전사무소에서 '희망열매맺기'저금통 모금 캠페인으로 농촌지역 결식아동 도시락 지원, 아동센터 지원, 장애아동 시설지원 등 다양한 방법으로 농촌지역 어린이들을 돕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