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된 이웃에게 보탬 됐으면”
울산원협, 김치 1,000포기 전달
2013-12-23 원예산업신문
이날 행사장에는 김장 버무리기 작업을 함께 하면서 담근 배추김치 약 1,000 포기를 범서읍사무소와 무거동사무소에 기증하여 관내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했다.
김철준 울산원예농협 조합장은 “춥고 외로운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을 위해 작은 정성을 함께 나누길 원한다”며 “울산원예농협 하나로마트는 이웃과 어려운 농업인을 위해 지속적이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우리 울산지역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경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