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원협 4번째 금융점포 신설

춘천시 효자동에 약사지점 문열어

2013-11-04     원예산업신문

춘천원예농협(조합장 최우종)이 춘천시 효자동에 금융점포를 신설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돌입했다.
춘천원협은 지난달 16일 춘천시 효자1동 약사지점을 개점하고 개점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점식에는 박영훈 농협중앙회 이사, 김봉학 전국품목농협조합장협의회(전북 익산원예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춘천원협 약사지점은 사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이동인구가 많아 입지조건이 좋고 특히 효자동과 약사동 일대가 재개발이 되고 있어 영업실적이 좋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우종 조합장은 “모든 사물이 동면을 준비하는 시기에 춘천원협은 새롭게 지점을 열고 움트는 기회로 활용하려 한다”면서 “농협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약사지점이 조합과 조합원·지역사회 발전의 밀알이 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