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고희선 국회의원

급환으로 별세 … 향년 65세

2013-09-02     원예산업신문

새누리당 고희선(高羲善 65세)국회의원이자, 주식회사 농우바이오 명예회장이 지난달 25일 급환(急患)으로 삼성서울병원에서 별세했다.
故 고 의원은 경기 화성 매송면 송라리에서 태어나 제17, 19대 국회의원을 역임하며, 지난해부터는 경기도당위원장 맡아왔다.
고인은 4평 남짓한 가게에서 맨손으로 창업 후 40여년 평생 업자업계 한 길 만을 걸어온 고인은, 평생 일궈온 농우바이오를 국내 종묘산업 1위 반석위에 올려놓았다.
유족은 부인 유연희씨와 아들 준호(32)씨, 딸 은경(41) 윤경(40) 미경(38) 애경(34)씨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