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훼업계 플로리스트 역량 육성
(사)한국화원협회, 플라워디자인경기대회 개최
2013-07-22 원예산업신문
KOREA CUP 플라워디자인경기대회는 세계적으로 공신력 있는 아시아컵, 인터플로라 월드컵의 대표선수 선발을 하는 대회로 화훼업계 전체 플로리스트가 한자리에 무여 함께 역량을 겨루면서 유익한 정보를 교환하는 만남의 장이다.
꽃상품의 트랜드 및 향후 방향을 제시해 미래의 꿈나무를 육성하고 다양한 부대행사와 수준 높은 플라워 디자인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통해 디자인 개발과 화훼산업 발전에 기여해오고 있다.
지역 예선전은 경기권역(한국농수산대학 실내체육관), 광주권역(광주원예농협 화훼공판장 2층), 대구권역(대구시농업기술센터), 대전권역(유성생명과학고등학교 강당), 부산권역(황포 플라워랜드), 서울권역(양재동 aT화훼공판장 2층)으로 나눠 동시에 진행됐다.
이날 예선전에는 당초 예상한 90명보다 많은 134명이 지원해 한국화원협회는 권역별로 5명 총 30명을 뽑아 오는 11월28일부터 29일까지 SETEC(강남구 학여울역)에서 본선을 치룬다.
/이경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