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아프리카에 재배심사이론 전수

종자원 서부지원, 개도국 품종보호 심사관 초청 기술연수

2013-07-08     원예산업신문

국립종자원 서부지원(지원장 김민욱)은 아시아 및 아프리카 개발도상국의 품종보호 심사관들을 대상으로 ‘품종보호제도와 심사기술’에 대한 연수를 실시했다.
7월 3일부터 4일까지 2일간 실시된 이번 연수에는 케냐, 탄자니아, 필리핀 등 8개국(우간다, 이집트, 케냐, 탄자니아, 미얀마, 인도네시아, 필리핀, 캄보디아) 12명의 품종보호 심사관들이 참여했다.
이번 연수사업의 목적은 품종보호제도의 도입 초기단계에 있는 개도국 관계자에게 실질적인 제도운영의 기술을 전수하는 것으로, 2007년부터 한국국제협력단(KO-ICA) 공적개발원조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