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 활동 필수 해충 기피제 출시

여름철이 되면 소풍과 캠핑, 레저 등 야외 활동이 늘어나면서 모기 및 진드기, 파리 등 위생해충과의 접촉도 잦아진다. 위생해충에게 물리면 간지러움이나 상처로 인해 고생할 뿐만 아니라 인체에 각종 병원균을 옮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특히 최근 ‘살인진드기’로 불리며 우려를 사고 있는 ‘작은소참진드기’가 인체에 옮긴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SFTS)’ 바이러스도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어, 진드기와의 접촉을 차단하는 것이 최우선이다.
‘피크닉바디에어로솔’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피크닉(소풍) 등 야외 활동 시 유용한 해충 기피제다. 모기와 진드기를 비롯해 쇠파리, 벼룩 등 야외에서 쉽게 접하는 위생해충이 인체에 접근하는 것을 막아 준다. ‘피크닉바디에어로솔’은 한 손으로 들 수 있는 작은 크기(용량 100ml)로 제작된 스프레이 형태의 제품으로 휴대와 사용이 매우 간편하다.
‘피크닉바디에어로솔’은 10~ 20cm 가량 떨어진 거리에서 팔, 다리 등 피부 노출부위와 의복 및 신발 등에 분사하면 된다. 얼굴이나 목에 사용할 때는 손바닥에 적당량을 덜어 바른다. 한번 사용하면 4시간 이상 약효가 지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