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년 기원 모내기 행사 펼쳐
평택연구소에서 임직원 모내기 행사 진행
2013-05-27 원예산업신문
바이엘 크롭사이언스는 매년 직접 모판을 옮겨 모를 심는 한국의 전통적인 방식으로 모내기 행사를 10년간 진행해 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바이엘 크롭사이언스 임직원 20명이 참가해 풍년을 기원하는 마음을 함께했다.
바이엘 크롭사이언스 코리아 하랄드 프린츠 대표는 “해마다1년 농사의 시작인 모내기를 직원들과 함께하며 농민의 마음과 풍작을 위한 자사의 역할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뜻 싶은 시간을 갖고 있다"며 “바이엘 크롭사이언스는 앞으로도 양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농민들이 풍성한 수확까지 근심 없이 일할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이엘 크롭사이언스는 올해 150주년을 맞이한 글로벌 제약 및 화학 기업 바이엘의 자회사로 현재 전세계 약 120여개국에 지사를 두고 있는 세계적인 농화학 기업이다. 국내에는1955년 진출하여 우수한 작물보호제를 개발, 보급하며 반세기가 넘도록 한국 농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또한, 2003년에는 세계적인 채소 종자 기업인 누넴종묘(Nunhems)를 인수해 종자 산업 분야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