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 과일 전성시대

농협유통, 햇과일 모음전 열어

2013-05-13     원예산업신문

농협 하나로클럽과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강홍구)은 지난 7일 양재점에서 농가 하우스에서 재배된 과일(산지별) 체리(천안), 자두(상주), 천도복숭아(경산), 살구(영천), 오디(남원), 산딸기(김해), 청포도(대전)의 첫 선을 보였다.
일반적으로 여름과일은 노지재배의 경우 6월 중순부터 출하되나 이번에 출하된 과일은 하우스 재배를 통해 출하시기가 한달 가량 빨라졌다.
하나로클럽 양재점에서는 체리 (200g/팩) 16,500원, 자두(300g/팩) 6,900원, 살구(300g/팩) 9,900원, 천도복숭아(200g/팩) 8,500원, 오디(250g/팩) 10,900원, 산딸기 (250g/팩) 4,900원, 청포도(200g/팩)를 5,5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이경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