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개 기관 대상 72억 지적
농업정책자금관리단 검사서
2013-05-13 원예산업신문
농림수산정책자금을 관리·운용하고 있는 농업정책자금관리단(이사장 김풍식)은 올해 1/4분기에 총 26개 수검기관(농협 26개, 산림조합 1개, 수협 1개)을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 72억원을 지적했다.
정책자금대출 취급 부적정이 24억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정책자금대출금 중도회수 20억원, 정책자금대출금 부당사용 14억원, 사후관리 및 회수 불철저 10억원, 채권보전조치 소홀 3억원, 대손보전 이행 부적정이 1억원으로 나타났다.
농업정책자금관리단은 지적사항에 대한 조치로 대출금 회수 4억원, 대여금 반납 1천만원, 이차보전 제외 29억원, 사업주관기관 앞 조치요구 16억원, 현지지도 등 기타 24억원, 대손보전금 반환 5백만원을 실시했다.
/이경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