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손가정 청소년과 문화체험 가져
농협유통 신규직원 멘토로 나서
2013-04-29 원예산업신문
농협유통은 2010년부터 안양소재 복지관(1318해밀아동센터)과 함께 결손가정 청소년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해오고 있다.
멘토 구성은 매년 신규 채용직원 위주로 편성해 청소년과의 세대 차이를 줄여 자유스럽고 편안하게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게 구성하고 있다.
이번 문화 활동은 ‘2013 결손가정 청소년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함께할 신규 멘토들과 함께 식사와 신나는 뮤지컬 관람시간을 가졌다. 1318해밀아동센터는 13세이상 18세이하 청소년을 대상으로 공부방과 방과 후 학습을 지원하는 복지시설이다.
/이경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