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손가정 청소년과 문화체험 가져

농협유통 신규직원 멘토로 나서

2013-04-29     원예산업신문

농협 하나로클럽과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주)농협유통(대표이사 강홍구)은 지난달 21일 창사 18주년을 맞아 결손가정 청소년과 함께 하는 문화체험 활동을 가졌다.
농협유통은 2010년부터 안양소재 복지관(1318해밀아동센터)과 함께 결손가정 청소년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해오고 있다.
멘토 구성은 매년 신규 채용직원 위주로 편성해 청소년과의 세대 차이를 줄여 자유스럽고 편안하게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게 구성하고 있다.
이번 문화 활동은 ‘2013 결손가정 청소년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함께할 신규 멘토들과 함께 식사와 신나는 뮤지컬 관람시간을 가졌다. 1318해밀아동센터는 13세이상 18세이하 청소년을 대상으로 공부방과 방과 후 학습을 지원하는 복지시설이다.
/이경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