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삼생산자협의회 차기회장에

김낙영 서산인삼농협 조합장 선출

2013-04-22     원예산업신문

(사)한국인삼생산자협의회는 지난 11일 안성인삼농협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차기 회장으로 김낙영 서산인삼농협 조합장을 선출했다. 김 차기 회장의 임기는 현 최만수 회장(충북인삼농협 조합장)의 임기가 종료되는 5월21일부터 시작해서 2015년 3월20일까지다.
김 차기 회장은 당선 소감에서 “최근 인삼업계에 대한 신뢰가 많이 떨어진 것 같다”며 “조속히 신뢰를 회복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김 차기 회장은 “인삼업계의 발전을 위해 내부적으로 단합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먼저 인삼농협 조합장님 간에 유대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경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