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선포 및 창조경영결의대회 가져
구리농수산물공사
2013-03-11 원예산업신문
공사에 따르면, 새로운 미션은 ‘농수산물 유통허브 구축으로 다시찾고 싶은 도매시장’으로, 비전은 ‘지속가능한 도매시장 발전은 매출액 1조원 달성 !’으로 정해졌다.
공사의 새비전은 지난해 중장기 경영발전계획을 기반으로 마련됐으며 전 직원에게 공모한 후 주니어보드 그룹의 제안을 거쳐 내부구성원의 의견과 임원의 경영정책을 반영하는 등 임직원 전체의 참여로 확정됐다.
이상운 사장은 “공사의 구조적 경영적자 환경에서 변화와 혁신을 반영한 비전과 미션의 재설정이 필요했다”며 “지방공기업으로써 공익과 수익의 양면을 충족하고 창의적 경영환경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목표달성을 위해 임직원의 뜻을 하나로 모을 수 있는 비전이 재정립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새로운 미션과 비전의 구현을 위해 고객과 함께 희망과 행복의 시대를 만들 것과 수도권 제일시장으로 성장은 물론 도매시장 새역사를 펼쳐나갈 것을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