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마트 ‘국민행복채움’할인 실시

새농협 출범 1주년 맞아 최대 50% 할인 판매

2013-02-25     원예산업신문

농협 하나로마트(클럽)은 신정부 출범과 새농협 출범 1주년 및 새 학기를 맞이해 지난 21일부터 3월 3일까지 주요 농축산물과 가공·생활용품 등에 대해 최대 50%까지 할인하는 ‘국민행복채움’ 행사를 대대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행사기간 중에는 농축산물과 가공·생활용품 등 500여 품목을 30~50% 할인판매하며, 축산물의 경우 1등급 한우등심과 한우불고기 등을 최대 35%, 생활용품 50여 품목에 대해서는 990원 균일가 판매, 1+1기획 행사 등 다양한 할인행사가 펼쳐진다.
이중 20여개 품목에 대해서는 NH카드로 결제하는 경우 추가할인도 가능하다. 딸기는 특품(1kg)이 2,000원 추가 할인된 6,800원에, 감귤 1팩(800g)은 1,000원 추가 할인된 2,500원에 구입이 가능하며, 호박고구마, 새송이버섯 등 채소류도 500원~2,000원까지 추가 할인된다.
특히, 축산물의 경우 한우가격 침체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한우가격을 조기에 안정시켜 한우산업 기반을 지키고 소비자에게는 저렴한 가격으로 보답하기 위해 할인행사 규모를 전국 농·축협 축산물판매장 300개소로 확대해 진행한다.
한편, 오곡밥, 견과류 등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으며, 메주, 숯 등 장담그기 재료 할인행사, 봄나물 특가전, 신학기 용품전 등 다채로운 기획행사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