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어촌 개발 이끌 총괄계획가 선정

2013-02-18     원예산업신문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해부터 실시한 농산어촌 개발사업의 총괄계획가 시범사업의 운용분야를 확대하고, 이를 주관할 총괄계획가를 공개모집을 통하여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시범사업지구는 총 8개 지구이며, 이를 주관할 전문가는 조경, 경관, 건축 등 각 분야의 대학교수 등이다.
이번 농어촌 마을개발전문가인 총괄계획가 공개모집 결과 지원자가 총 20명으로 서류심사 및 지자체가 참여하는 전문가 인터뷰를 통해 최종 선발했다. 아울러, 선발된 총괄계획가의 원활한 업무 추진을 도모하기 위해 총괄계획가가 사업에 투입되기 전에 소정의 교육프로그램을 이수하도록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