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삼인, 사랑의 연탄 나눔행사
전국 4개 지역서 4,800장 전달
2012-12-03 원예산업신문
임직원 및 가맹점주 등 총 80여명의 농협 한삼인 관계자들은 경기도 청주, 수원, 안동, 광주 등 전국 4개 지역에서 4,800장의 연탄을 이웃에 나눠주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청주시 흥덕구 수곡동 지역 주민들에게 연탄을 전달한 이준태 대표이사는 “아직도 겨울이 되면 추위와 씨름해야하는 사람들이 우리 주변에는 많다. 연말을 맞아 외롭고 소외된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하며 사랑의 연탄배달 행사에 동참하게 됐다.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을 펼치며 고객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갚아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농협한삼인은 지난 7일 충북 증평군에 위치한 본사에서 ‘사랑의 인삼김치 담그기’행사를 열어 직원들이 6년근 인삼을 넣어 담근 200포기의 인삼김치를 지역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