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수삼특판행사
2006-07-18 원예산업신문
무더위에 지친 여름철 심신에 원기를 회복시켜 주고 입맛을 돋게 해 주는 최고의 음식, 인삼을 시중보다 최고 3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특판행사가 열리고 있다.농협은 삼복더위를 맞이해 소비자들에게 국산 인삼을 저렴하게 공급하고, 인삼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이달 14일부터 31일까지 양재, 창동, 성남, 고양, 수원 등 수도권 5개 하나로클럽에서 ‘수삼특판행사’를 열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개성, 김포, 파주, 안성, 부여, 금산 인삼 등 전국의 유명인삼이 모두 선보이며, 먹기 편하게 씻어 나온 수삼을 비롯한 각종 인삼이 시중가보다 10~30%정도 싸게 판매된다. 또한, ‘수삼 우유쉐이크’, ‘수삼샐러드’ 등 짐에서 손쉽게 해 먹을 수 있는 각종 인삼요리도 함께 맛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