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젠타코리아 / ‘필리아 유현탁제’개발
2006-07-12 원예산업신문
(주)신젠타코리아는 수도에서 가장 중요한 병해인 도열병과 잎집무늬마름병을 동시 방제 할 수 있는 제품인 ‘필리아 유현탁제’를 개발, 판매하고 있다. 필리아 유현탁제는 도열병 전문 약제인 트리졸과 잎집무늬마름병약제인 프로피코나졸의 합제이다. 벼에 침입하여 활동하는 병원균에 대한 탁월한 치료 효과는 물론 효과 지속 기간이 길어 예방 효과도 우수하다. 벼의 주요 병인 도열병과 잎집무늬마름병을 방제 할 수 있어 살포 횟수를 절감하는 효과가 있다.기존제품과의 다른 점은 국내에 몇 개 등록되어 있지 않은 신제형이고, 수도 살균제로서는 국내 최초 등록 약제이다.유현약제는 유제와 액상수화제의 장점을 동시에 지니고 있어, 유제의 침투이행성을 향상시키는 장점과 액상수화제의 약제 부착력을 증진시킬 수 있어 작물 보호제의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선진국형 제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