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농식품위원 김황식 총리 면담
태풍피해 특별 대책 촉구
2012-10-04 원예산업신문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위원장 최규성) 소속 여야 의원들은 지난달 26일 김황식 국무총리와 면담을 갖고 민심안정과 농어업 보전을 위해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태풍피해 특별대책을 촉구했다.
최규성 위원장은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소속 여야 의원들은 민심안정과 농어업 보전을 위해 위원회 차원에서 국가재난을 총괄하는 중앙안전관리위원장인 국무총리께 농어업인에게 실질적 지원이 되는 태풍피해 특별지원 대책과 불합리한 제도개선 대책을 수립해 추석이전에 시행할 것을 촉구했다”고 밝혔다.
태풍피해 특별대책 내용에는 △농·어가 재난지원금 한도액 2억원으로 상향, △농어업 재해복구대상, 지원단가 현실화 및 품목 확대, △농어업재해보험 현실화, △정전 및 2차피해 대책 수립 시행 등이 담길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