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농협,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협약

연간 2,000만원의 기부후원 약속

2012-09-24     원예산업신문

관악농협(조합장 박준식)은 지난 19일 조합 농산물백화점 6층 대강당에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소외된 아동들을 돌보는 아동복지전문기관인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과 연간 약 2,000만원 가량의 기부후원 협약식을 체결했다.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은 60년 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효과적인 아동관리 사례와 사회공헌 컨설팅을 제공하는 국내최대의 사회복지 전문기관이다.
전국의 16개 시, 도에 121개의 기관을 통해 약 10만 여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그 가족과 지역사회에 연간 510억원 이상의 후원금과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준식 조합장은 “관악농협에서 농촌의 나눔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