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맞이 농촌 집 고쳐주기사업”

농어촌公, 청송·영양지사

2012-09-24     원예산업신문

한국농어촌공사 청송·영양지사(지사장 이명준)는 9월 20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추석맞이 농촌 집 고쳐주기’<사진>사업으로 청송군 진보면 신촌리의 노인가구이자 기초생활수급자인 조현제(남, 82세) 할아버지집에서 방과 부엌의 도배, 장판 공사를 시행하는 ‘희망家꾸기’행사를 실시하였다.
‘농촌 집 고쳐주기 사업’은 한국농어촌공사 청송·영양지사에서 저소득층,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다문화가정 등 농촌 소외계층의 노후주택을 고쳐주는 등 주거환경을 개선해 주는 지역특화 봉사활동으로 지난 2007년도 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