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피해 긴급복구에 총력

aT, 과수농가 중심 전국적 일손돕기

2012-09-24     원예산업신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지난 19일부터 본·지사 인원을 총동원하여 태풍 산바로 인한 피해농가 복구작업에 돌입했다.
aT는 20일 충북 음성 삼성수출배작목반에 허훈무 부사장 등 임직원 30여명을 파견해 피해농가의 낙과수거, 파손된 시설물 철거 및 주변정리에 힘을 더했다. 이번 활동은 지난달부터 이어온 태풍 피해농가 일손돕기로 23번째이다.
aT는 태풍 블라벤과 덴빈, 산바까지 피해농가 일손돕기를 위해 지난달 30일부터 현재까지 300명 이상의 임직원을 투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