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 탄저병 대발생 주의

(주)경농, 전문약제 ‘아칸토’ 강력 추천

2012-09-03     원예산업신문

유난히 더웠던 올여름의 마지막, 늦은 장마와 연이은 고온현상으로  사과탄저병 발생에 비상이 걸렸다.게다가 기상청에서 15호 태풍 ‘볼라벤’이 우리나라로 북상하면서 사과 및 과수농가에 철저한 과원관리가 필요하다.
따라서 사과재배 농가는 병해충발생 예찰을 확실히 하고 발생했을 경우 즉시 적용약제를 살포하는 등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사과 탄저병은 특히 일단 병의 감염이 이뤄지면 약제로 치료가 어려우며 과실에 반점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약제를 중복살포하기보다는 효과 우수한 적용약제를 한 번 살포하고 관배수 관리와 양분관리를 철저히 해야 병 발생을 줄일 수 있다.
이에 ㈜경농(대표이사 이병만)은 사과 탄저병 관리 방안으로 탄저병전문약제 ‘아칸토’ 액상수화제<사진>를 강력 추천했다.
새로운 신물질의 아칸토 액상수화제는 더 강력해진 방제효과로 스트로빌루린계통의 종결자로 평가받고 있다.
‘아칸토’ 액상수화제는 사과 탄저병 전문약제이지만 폭넓은 스펙트럼으로 사과 점무늬낙엽병, 고추 탄저병, 역병 등 다양한 원예작물에 활성이 우수하다.
기존 스트로빌루린계통과 차별되는 강력한 침투이행성 및 침달성을 발휘해 약제가 닿지 않는 부분까지 강력한 방제효과를 나타낸다. 뿐만 아니라 ‘증기압효과’라는 새로운 이행방법으로 더 안쪽의 깊숙한 부분까지 강력한 효과를 발휘한다. 부가기능으로 염록소의 함량을 증가시키는 그린닝현상 그리고 가뭄을 견디는 가뭄저항성까지 겸비했다.
또한 액상수화제로 약흔이 남지않고, 안정적인 효과를 발휘하며, 침투이행성, 침달성이 뛰어나 약제가 묻지 않은 곳까지 방제가 가능해 살포의 노동력이 한층 절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