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성분표 프로그램 저작물 통상실시권 계약

2006-07-12     원예산업신문

   
농촌진흥청 농업과학기술원은 지난달 28일 농촌자원개발연구소 강당에서 국민건강을 위한 영양ㆍ식생활교육 교재를 개발하는 우리나라 유일한 전문업체인 (주)올림에듀케이션과 ‘식품성분표’프로그램 저작물 통상실시권 계약식<사진>을 가졌다.이 자리에서 농촌자원개발연구소 이한기 소장은 “현 농촌자원개발연구소의 전신인 농촌영양개선연수원 시절부터 ‘식품성분표’를 정부차원에서 지속적으로 발간해 왔으며, 앞으로 (주)올림에듀케이션에서 우리 국민에게 필요한 영양교육교재를 개발해 이 자료가 우리 국민건강을 위해 널리 활용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주)올림에듀케이션 김훈 사장은 “식품성분표는 우리 국민의 건강과 건전한 식생활을 위한 기초자료로 대외에서는 그 가치와 중요성이 널리 알려져 있으며 앞으로 국민의 건전한 식생활을 위한 정확하고 유용성 있는 좋은 정보와 교육교재를 개발해 국민 건강유지에 이바지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히면서 “정부차원에서 우리 농산물과 식품에 대한 다양하고 정확한 데이터 생산과 올바른 정보제공을 지속적으로 해줄 것”을 당부했다.